돼지고기에 비계 살짝 들어간 김치찌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거짓으로 진실을 말하다 벌써 졸업작품이라는 넘을수 있는 큰벽이 하나 생겼다. 처음 시작을 성준형과 함께 했고 이제 마무리도 성준형과 함께 작업을 하게되었는데 학교생활에서 마지막작품인 이번은 저항적인 이미지와 20대의 현재의 심정을 담고 싶었다. 몇몇 빼고의 20대의 심정. 이번작품에는 옜날TV가 소품으로 쓰인다. 얼마 안할줄 알고 있었는데 동네에서는 5만원에 팔더라;; 너무 비싸서 결국 칠성시장 중고시장가서 3만원주고 샀다! 채널돌리는 소리가 들린다!!!ㅋㅋ TV를 분해하고 작업시작. 기판도 해체하고 브라운관도 깨버리고 컨셉에 맞는 소품으로 만들기위해 휴가나온 용찬이 까지 합세 했다ㅋㅋ 여기저기 보이는 유리ㅋ 눈에 튀고 팔에 튀고 난리였다. 분해작업 끝내고 목에서 유리가루 올라오는듯 했음ㅠ 작업중에 장비가 없어서 형준형님 집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