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편집실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밥값아낄려고 햇반먹고 반찬가져와서 먹고ㅠㅠ 집에서 하루 용돈 만원받아가꼬 거짓말 조금 보태면 일주일은 버티면서 사는거 같다ㅋ 아..일주일은 솔직히 거짓말이고 한 3~4일은 버틴다ㅋㅋ 하루는 학회실 짱박아놓은 라면먹거나 3천원짜리 보리밥먹고,토스트 먹고 그카다보면 만원이면 이상하게도 충분히 해결을 보는것 같다. 한날은 영혜가 수제돈까스!!!를 가져와서 반찬걱정은 안했는데!! 밥이 문제였다 밥!! 그래서 생각한것이 . . . . . ㅋㅋㅋ 이렇게 즉석밥 사와서 데워먹었다ㅋ 아 진짜 강의실에서 정말 많은 추억이 있었던것같다. 학교생활 2년중에 강의실에만 1년동안 쳐박혀있었던 기분이 든다ㅠ 에휴. 사회나가서도 끈질긴 놈이 되어야지 디편실에 빙의된것처럼. 책 안볼거면 신문이라도!! 책 안보면 신문이라도 읽어야됨! 하루 용돈중에 -600\ 됩니다ㅠ 뜨거워진 컴퓨터본체 여기는 항상 뜨거운 디지털영상미디어과의 디편실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더운 이곳은 항상 켜져있는 컴퓨터본체만큼이나 열정이 뜨거운 곳이다. 여기저기 각자 과제 한다고 다들 바쁘다 진작에 열심히들 하지!!ㅋㅋ 이번에 졸작도 여기서 이야기가 나왔다. 성준형과 수많은 대화를 하면서 작품구상을 하고 막히면 담배한대 그리고 다시 돌아와 노트를 피고 또 끝없는 회의를 하곤했다. 정말 고민고민하며 많은 이야기를 해도 가끔 딱 막힐때가 있다. 너무 그림만 보여주기보다는 이번 작품에서는 확실한 의미를 부여하기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결국 머리 터지신 성준형님은 결국...ㅋㅋ 글로만 적었던 아이디어들이 시간이 지나서 영상으로 표현될때의 그 희열은 말로 표현할수가 없다. 그만큼 이렇게 밤새 이야기하며 아이디어를 짤수록 그 작..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