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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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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걸스 오늘은 브라더나인과 친목있는 대구걸스가 촬영과제때문에 카페에서 촬영중이었다. 촬영에 앞서서 구도를 잡아보는 아름이와 경민이 촬영이 시작되고 아름이가 카메라를 잡고 예인이는 얼굴을 가리고 유진이는 웃고 있고ㅋㅋ 예인이와 아름이. 요 4명. 요새 열심히 한다고 난리다. 졸업이 얼마 안남았지만 지금부터 라도 열심히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 입술에 벌 쏘인 예인이ㅋ 4명이서 맘도 잘맞고 잘 어울리고 노는 모습보면 참 잘 만났다고 생각된다. 4명중 한명이라도 없으면 뭔가 완벽하지 못한 그런 느낌이다. 4명이서 작품 한번 안만드나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제대로 한번 해보는것 같더라. 이제 얼마뒤 졸업을 하고 각자 생활을 하게될 쯤 힘들때마다 너희 4명이서 즐거웠던 일 생각하면서 지내면 거뜬히 이겨낼수 있을거라고 믿는..
BROTHER NINE BROTHER NINE 내가 이녀석들을 만난건 05년 대학에 첫 입학했을때 같은 동아리에 가입해서 알게 되었다. 재윤이 하고는 중학교때부터 고등학교까지 줄곧 알고 지냈던 사이라서 친하게 지냈었는데 형구하고는 대학와서 처음 만났었다. 왼쪽이 형구, 오른쪽이 재윤이. 브라더 나인이 뭔지 궁금하신분들도 있을거라 믿고 BROTHER = 형 NINE = 구 이렇게 해서 브라더나인의 뜻이 되겠다!!ㅋㅋ 재윤이가 처음에 이름 지었는데 정말 기똥차게 잘 지어서 완전 난리났었다ㅋㅋ 만나면 대구시티투어랍시고 형구의 갤로퍼를 타고 대구 전지역을 드라이브하면서 그렇게 놀곤했다. 커피한잔하자면서 모이면 수다도 떨고 담배도 피면서 시간을 보내곤 했다. 형구한테 기름값 5천원씩 쥐어주고 멀리 포항까지도 드라이브도 가보고 정말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