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굥이 서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남녀되는 강연겨이 1학년때 2학년이었던 연굥이가 서울에 취직되어서 조촐하게 송별회겸 술자리를 했다. 얼마전에 군에서 무릎다쳐서 수술했던 용찬이도 휴가를 나와서 함께 했다. 용찬이 살 점점 찌고있는것 같다 완젼!! 병원에서 누버가 맨날 쳐묵쳐묵 하니까 그렇지ㅋㅋ 학교에서 마침 작업중이라서 옷도 안갈아입고 군츄리닝 입고 갔는데 양말까지 뻘건색이니까 완전 튐 ^3^ 형준형과 영혜도 함께 참석했다! 도착하자마자 평소에 자주 보던 소주는 없고 대나무통술이 있어서 곧바로 낼름낼름!!ㅋㅋ소주보다 500원정도만 더 나가고 맛은 꽤 있더라 잔은 청하지만 술은 대나무!! 향과 끝이 참 좋더라. 하지만 싼만큼 모르는 뭔가가 더 있겠지..ㅋㅋ 겨우 22살인데 서울 간다니 걱정도 되고 한편으로는 참 잘되었다고 생각한다. 연굥이가 원하든 원치않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