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즌1/둘기일상

CAMEO 삼겹살 파티


새학기 시작하고 까메오에도 신입생 애들이 많이 들어왔다.

내가 10기니까 신입생은 11기!ㅋㅋㅋ

10년이 넘은 동아리에 내가 책임을 맡고 있다는것이 한편으로는 마음이 무겁긴하지만

한편으로는 재미도 있고, 즐거운 동아리 생활인것 같다.


1학년 예비역인 민규 ^3^

몇 없는 행사지만 언제나 뒤에서 든든하게 도와주는 지원군 덕분에

무사히 행사를 순조롭게 진행해왔다.


고기 구우면서 담배도 구우면서!ㅋㅋ


즐거운 삼겹살 파티를 위해서 각자 하나씩 맡아서 손질도 하고

김치도 썰고, 채소도 씻고!ㅋ 다함께 준비해서 더욱 즐거웠던 파티여따!ㅋㅋ


이날은 민규랑 승환이가 사회를 맡아서 진행했는데

삼겹살만 먹는것이 아니라 까메오에 들어와서 만든 작품을 함께 보면서

서로 이야기를 통해서 많은 교감을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김경혜 교수님 / 정재한 교수님


교수님 인사말씀에 이어서 2학년 소개시간도 있었다.

이날은 군에 간 명규도 휴가를 나오게 되어서 함께 참석했는데

간만에 얼굴봐서 정말 좋았다!

지금은 부사관으로 기리까시해서 살 완전 빠진거 보고 놀랬음!!!

군생활 열심히 해라이!! 


삼겹살 먹기 시작!!ㅋㅋ 완전 좀비임

다희 웃는거 보고 더 좀비 같음! @@


어느덧 10월달도 중간이다.

정말 예전부터 말도 많고 일도 많은 까메오지만

함께 하면서 같은 고민으로 같은 생각하면서 지낸다는것이 정말 행복하다.

이제 졸업도 몇달 남지 않았지만 남은기간 

동기들과 후배들과 많은 추억을 만들고 졸업하고 싶다





'시즌1 > 둘기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CBMASS는 좋아해도 매스미디어는  (0) 2010.10.24
거짓으로 진실을 말하다  (0) 2010.10.23
CAMEO 우방아이스링크  (0) 2010.10.21
송둘기와 KBS  (0) 2010.10.08
한솔아 군대 잘다녀와아아아아아  (0) 2010.10.07
송둘기 학교생활이네요.  (0) 2010.10.07